진료철학
진료철학
환자의 일상을 위한 깊이 있는 진료.
약은 그대로, 약해진 오장을 먼저 봅니다.
파킨슨병을 한의학적으로 구분하고 치료하는 이유
파킨슨병은 양의학적으로 뇌 흑질이 어떤 이유로든 손상되어 도파민이 부족해져 생긴 질환입니다.
양의학에서는 아직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의학에서는 뇌 흑질의 손상을 가져온 이유를 오장의 관점에서 찾아내고 한약을 처방함으로써 좋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가령 심장 기능이 약해지면 뇌에 25% 이상 혈액을 공급하는 양이 줄어들어 뇌세포 중 가장 약한 상태인 뇌 흑질 세포가 손상될 것이며, 폐장 기능이 약해지면 뇌세포 활동에 꼭 필요한 산소 공급이 줄어들면서 흑질 세포 손상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나머지 소화기(비위), 간장, 신장도 같은 방식으로 뇌 흑질 세포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나머지 소화기(비위), 간장, 신장도 같은 방식으로 뇌 흑질 세포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肝
간장해독된 혈액
心
심장뇌 혈액의 25%
脾
비장포도당 · 영양
肺
폐장산소
腎
신장골수 · 뇌수
뇌 흑질 세포도파민을 만드는 곳혈액 · 산소 · 영양이 끊기면
가장 먼저 손상
가장 먼저 손상
오장이 튼튼해야 뇌에 혈액 · 산소 · 영양이 갑니다
간장은 해독된 혈액을, 심장은 뇌 혈액의 25%를, 비장은 포도당을, 폐장은 산소를, 신장은 골수·뇌수의 영양을 책임집니다.
어느 하나가 약해지면 뇌에서 가장 약한 흑질 세포가 먼저 손상됩니다.
그래서 향남한의원의 진료는 "어느 오장이 약해졌는가"에서 시작합니다.
같은 떨림이라도 간장이 약한 분과 심장이 약한 분의 처방은 다릅니다.
증상 하나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흑질 세포를 약하게 만든 원인을 보강하면 떨림·경직·보행뿐 아니라 변비·수면·불안 같은 전신 증상이 함께 좋아집니다.
세 가지 원칙
양약은 그대로도파민 양 ↑ · 한약과 식전/식후 분리
약해진 오장 먼저뇌에 혈액 · 산소 · 영양
근육과 척추를 함께추나 · 침 · 약침 · 뜸
- 양약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병원 약은 도파민 분비량을 늘리고, 한약은 도파민을 만드는 흑질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회복시킵니다.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가 나고 효과가 더 오래갑니다.
복용은 식전·식후로 나누면 됩니다. - 약해진 오장을 먼저 보강합니다.
식사를 잘 하는지, 변비가 있는지, 어지럽고 무기력한지, 상·하지에 힘이 빠지는지를 반드시 묻고, 진맥으로 확인합니다.
오장이 튼튼해야 뇌에 혈액·산소·영양이 갑니다. - 근육과 척추를 함께 풉니다.
경직·진전·서동 3대 증상은 모두 근육의 문제입니다.
소염제로 풀리지 않는 파킨슨 환자의 허리·무릎·어깨 통증은 경직을 먼저 풀어야 낫습니다.
추나·침·약침·뜸을 병행하는 이유입니다.
치료 기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단계별 권장 복용 기간
1단계3개월
2단계3~6개월
3~4단계6개월 이상
5단계(와상)장기 회복 필요
내원 어려우면 왕진
내원 어려우면 왕진
먼저 달라지는 증상
첫 달부터어지럼 · 무기력 · 입맛 없음
불안 · 우울
불안 · 우울
3개월 무렵경직 · 서동
3~6개월 이후떨림 · 보행장애 · 균형장애
한약을 중단하면 원상으로 돌아가나요?한약의 장점은 지속성과 근본적 회복입니다.
뇌가 충분히 회복할 때까지는 꾸준히 복용해야 하지만, 그 이후에는 복용 횟수를 많이 줄이고 몇 개월에 한 번씩 중간중간 복용해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뇌가 충분히 회복할 때까지는 꾸준히 복용해야 하지만, 그 이후에는 복용 횟수를 많이 줄이고 몇 개월에 한 번씩 중간중간 복용해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회복을 위해 환자분이 지켜야 할 세 가지

1
스트레스를 피하세요
너무나 빠른 시간에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빠르게 회복 중이던 분이 직장 스트레스 이후 다시 불편해져 회복에 2개월이 더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2
영양과 원기를 채우세요
과로하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흑질에서 도파민 생성이 낮아집니다.
아침·점심은 탄수화물과 야채·생선, 저녁은 고기·단백질로 규칙적으로 드세요.

3
좋은 공기에서 운동하세요
산소가 많은 곳에서 운동해야 심폐를 통해 흑질을 보호합니다.
플랭크·결가부좌로 좌우 균형을 맞춘 뒤 걷기·조깅을 하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