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肝간장
해독된 혈액이 뇌로 가는 길간경화나 만성간염이 진행되면 해독되지 않은 혈액이 뇌로 가 뇌손상을 가져옵니다.
스트레스·과로·과음이 간 기능을 떨어뜨리고 결국 흑색질 세포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뇌 흑색질의 병이지만, 흑색질을 약하게 만든 원인은 오장에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중뇌 흑색질(substantia nigra)의 세포에 변성이 오면서 도파민 생성이 줄어들고, 움직임을 관장하는 선조체에 도파민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생기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몸을 정교하게 움직이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라, 부족해지면 진전(떨림)·경직·서동(느린 움직임)이 나타나고, 진행되면 보행장애·균형장애가 따라옵니다.
중뇌 흑질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줄어들면 움직임을 조절하는 선조체에 도파민이 모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떨림 · 경직 · 느린 움직임 · 균형장애가 나타납니다.
향남한의원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원장이 정리하면 진전·서동·경직·보행장애(균형장애·넘어짐·동결보행)·손다리 무력·통증(허리·어깨·무릎·목·관절)·어지러움·말 어눌함·땀·침흘림·쥐남 순입니다.
이 중 40% 이상은 "무엇을 해도 낫지 않는 통증"으로 처음 오십니다.
뇌세포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은 포도당과 산소, 그리고 그것을 실어 나르는 혈액입니다.
어느 오장이 약해지느냐에 따라 흑색질로 가는 공급이 끊깁니다.
뇌 흑질 세포도파민을 만드는 곳간장은 해독된 혈액을, 심장은 뇌 혈액의 25%를, 비장은 포도당을, 폐장은 산소를, 신장은 골수·뇌수의 영양을 책임집니다.
어느 하나가 약해지면 뇌에서 가장 약한 흑질 세포가 먼저 손상됩니다.

간경화나 만성간염이 진행되면 해독되지 않은 혈액이 뇌로 가 뇌손상을 가져옵니다.
스트레스·과로·과음이 간 기능을 떨어뜨리고 결국 흑색질 세포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심장이 펌프하는 혈액의 25%는 뇌로 갑니다.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면 뇌에서 가장 약한 흑색질 세포가 먼저 손상됩니다.

포도당은 음식에서 옵니다.
소화기관이 약하면 흑색질에 영양이 가지 않습니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며 살이 빠지는 분이 비장형입니다.

포도당과 산소가 공급되어야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듭니다.
폐 기능이 약하면 산소 공급에 차질이 생겨 흑색질이 손상됩니다.

신장은 해독을 하고, 골수·뇌수와 관계가 깊습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골수·뇌수의 영양에 이상이 생겨 흑색질이 손상됩니다.

약해진 오장을 좋게 하는 한약과 흑색질 세포를 회복시키는 한약을 함께 처방하면 환자의 파킨슨병이 호전됩니다.
이것이 향남한의원 PKS탕약의 원리입니다.
가족성 파킨슨병은 전체의 10~15% 정도이고, 대부분은 특정 원인 없이 생기는 특발성입니다.
유전자가 있어도 발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유전보다 생활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40대에 진단받는 젊은 파킨슨병도 있습니다.
젊을수록 레보도파 장기 복용에 따른 이상운동증이 빨리 올 수 있어, 초기부터 오장을 보강해 약효를 오래 유지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