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 · 경직
떨림 · 경직
떨림과 경직은 근육의 문제입니다.
근육을 주관하는 간장을 먼저 봅니다.
경직·진전·서동, 원인은 하나입니다
경직은 팔다리나 몸의 반신·전신이 뻑뻑하고 뻣뻣한 증상, 진전은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덜덜 떨리는 증상, 서동은 천천히 움직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3대 증상 모두가 근육의 문제입니다.
근육이 뻣뻣하므로 경직과 서동이 오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이상이 오면서 진전의 떨림 증상이 생긴 것이지요.
경직은 주로 목·몸통·사지의 굴곡근에 심하게 나타나 특징적인 구부정한 자세를 만듭니다.
수동으로 움직여 보면 뚝뚝 끊기는 톱니바퀴 경직, 혹은 납 파이프처럼 뻣뻣한 경직이 느껴집니다.
경직이 심해지면 뻑뻑함과 힘 없음이 함께 생기고, 허리가 원래 좋지 않던 분은 허리·엉덩이·다리 근육이 굳어 통증까지 옵니다.
소염제·근육이완제로 잘 낫지 않는 이유는 경직이 먼저 풀려야 관절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팔다리 · 몸이 뻣뻣하고 뻐근함

의지와 무관하게 덜덜 떨림

천천히 움직임 · 첫발 떼기 어려움
한의학에서 보는 떨림과 경직
한의학에서 간(肝)은 근육과 힘줄을 주관하고(간주근) 혈을 저장합니다.
간에 저장된 혈이 충분해야 근육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관절이 유연하게 펴집니다.
스트레스·과로·노화로 간의 혈이 부족해지면 근육에 영양이 끊겨 뻣뻣하게 굳고, 제멋대로 수축하며 떨립니다.
이를 혈허생풍(血虛生風), 혈이 부족하여 바람(풍)이 생긴다고 표현합니다.
싱싱한 나무는 바람이 불어도 부드럽게 휘지만, 바싹 마른 나뭇가지는 작은 바람에도 파르르 떨리고 뻣뻣해 쉽게 부러지는 것과 같습니다.

- 근육과 힘줄을 주관
- 혈(血)을 저장
- 혈이 모자라면 풍(風) → 떨림
간에 저장된 혈이 충분해야 근육이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혈이 부족하면 근육에 영양이 끊겨 굳고 떨립니다.
이것이 혈허생풍(血虛生風)입니다.
오후 늦게나 저녁에 악화되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시 심해지며, 불안·짜증이 함께 옵니다.
이것은 간장과 함께 심장의 기운이 약해진 신호입니다.
향남한의원의 치료

간혈을 보충해 근육에 영양을 주고 풍을 가라앉히는 한약에, 흑색질 세포를 회복시키는 한약을 더합니다.
- 떨림을 치료하는 약재 추가
- 상열감이 있으면 용골·모려로 열을 내림
- 양약은 그대로, 식전·식후로 분리

굳은 척추·골반·어깨 주변 근육을 원장이 직접 풀어줍니다.
- 척추 속 뇌척수액 흐름 회복
- 뇌에서 몸으로 가는 신호 안정
- 구부정한 자세 교정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기혈을 돌립니다.
- 처음엔 침 후 떨림이 오래가기도
- 치료가 진행되면 잠깐 떨리다 진정
- 직접뜸·부항으로 경직 완화

몸을 곧게 펴는 뻗기 운동과 근력 운동은 이동성과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뻗기 운동으로 자세 유지
- 근력 운동으로 이동성 유지
- 맑은 공기에서 걷기

파킨슨은 척추가 전체적으로 굳습니다.
원장이 직접 굳은 척추 · 골반 · 어깨 주변을 추나로 풀고, 침 · 약침으로 기혈을 돌려야 뇌에서 몸으로 가는 신호가 안정됩니다.
몸의 움직임이 한결 편안해지도록 돕습니다.
진맥상 우측 맥이 약하고 좌측 간장·신장맥이 가늘고 느림.
파킨슨 치료 한약 + 교정 + 침 2개월 반 후 다리 떨림 크게 호전, 손 떨림 60% 호전, 변비·언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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